건치, 2011년 인문학 연구회 출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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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2011년 인문학 연구회 출범 '박차'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0.10.18 13: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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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문학 연구회’ 첫 예비모임서 강좌 일정‧초청강사 등 논의…건치 회원 포함 치과계 전체 홍보 계획

 

▲ 6일 '인문학 연구회' 첫 예비모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이흥수 공형찬 박남용 이하 건치)가 지난 6일 가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인문학 연구회’ 결성을 위한 첫 예비모임 가졌다.

건치신문 전민용 대표, 건치 신이철 감사, 남북구강보건협력특별위원회 이상복 위원장, 고영훈 조직국장 등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2011년도 강좌 계획 ▲초청강사 명단 ▲인문학 연구분야 ▲회원 모집 및 홍보 방안 등이 상세히 논의됐다.

우선 인문학 연구회는 금요인문강좌로 유명한 수유너머, 철학강좌‧토요아카포럼 등을 운영하고 있는 철학아카데미에서 강사를 초빙하기로 했으며, 지난 10일부터 수유너머 외부강좌 최정옥 매니저와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문학 연구회는 올해 안으로 연구회를 결성, 오는 2011년 한 해동안 소설‧영화‧심리‧역사‧철학 분야 중 3가지를 선택해 총 9번의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는 1시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중 첫 오픈강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회에는 인문학에 관심있는 건치 회원을 포함한 치과의사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입 문의는 고영훈 조직국장(032-518-0002) 앞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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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수 2010-10-21 10:11:08
힘찬 출발, 멋진 항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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