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치과병원, 일반직 직원과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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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치과병원, 일반직 직원과 '1박 2일'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10.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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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병원장 비롯한 130여명의 일반직 직원 참여…직원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 표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조규성 이하 치과병원) 지난 23일~24일 청평 풍림리조트에서 일반직 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1박2일 간 진행된 이번 일반직 워크숍에는 조규성 병원장을 비롯한 치과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일반직 직원 130여 명, 주요 보직자 및 임상과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연세 치과병원의 현황을 소개하고 직원들에게 필요한 CS교육, 리더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성 병원장은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병원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만족도 향상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최종훈 진료부장은 병원경영 현황 발표를 통해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병원'을 목표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중점을 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일반직 워크샵은 연세 치과병원의 연례행사로 매년 직원간의 의사소통의 장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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