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 개시
상태바
건보공단,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 개시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0.11.05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료내역 조회 등 '공공기관 최초' 민원서비스 제공…고객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 도모

 

▲ 모바일 서비스 화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이하 공단)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1천만 명을 육박해 확산일로에 있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M건강보험’ 서비스를 오늘(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오픈한 어플에 서비스를 확대해 스마트폰용 어플의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이번 서비스에서는 전국에 있는 공단지사 위치와 6만 여개의 병‧의원 및 2만 1천개의 약국, 1만 5천개의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거리, 방향, 위치, 전화번호, 진료과목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자격, 보험료, 진료내역 조회와 보장구 예약 및 신청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각종 정보를 검색, 신청,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사용자는 공단소개, 건강정보, 장기요양, 건강검진, 건강자료실 서비스 등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실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웹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