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치과병원, 의료관광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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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과병원, 의료관광 추진 '박차'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0.11.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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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KMI와 공동 심포지엄…의료관광사업 추진 위한 MOU도..

 

▲ 29일 심포지엄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박병욱 원장 이하 병원)과 KMI International Inc이 지난달 29일 강릉원주치대 1층 강당에서 ‘강원도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원광역경제권에서 의료관광 치과거점병원으로서 동북아 의료관광사업을 선도할 방안을 찾고자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외국인 진료시설구축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소개됐으며, 총 4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먼저 세션1에서는 “To develop a strong patient flow, long way to go for koreans?”를 주제로 한 KMI 노경태 마케팅팀장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어 세션2에서 병원 김진우 진료처장의 “동북아 치과의료관광 추진 경과”보고 후 토론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동북아 의료관광 거점 구축 및 강원도 의료관광 진단과 육성을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는 한편, 참가 관계자들의 의료관광사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에 주력했다.

아울러 이날 병원과 KMI는 상호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해 의료관광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의료관광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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