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 3년연속 ‘국감 우수의원’
상태바
전현희 의원, 3년연속 ‘국감 우수의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11.2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감 NGO 모니터단 선정…장애인 구강건강 지원 등 핵심쟁점 고발 인정

 

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이 원내대변인으로서의 바쁜 행보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평가·선정하는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됨으로써 다시한번 국민들로부터 정책추진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전현희 의원은 국정감사 첫 날부터 복지와 국민건강에 관련된 핵심쟁점들의 문제점을 깊게 파고들었다. 서민복지 예산을 더욱 확충해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시급하고 개선이 필요한 보건의료 환경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은 물론, 탁월한 정책제안과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전문가 다운 노련함을 보여줬다.

특히, ▲식·의약품 안전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 ▲초고도 비만 대책 ▲선천성미숙아 지원 ▲중환자실 개선 ▲사회적 소외계층 의료환경 개선 ▲여성전공의의 임신과 출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활발한 감사활동을 전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치과의사와 변호사 출신인 전현희 의원은 현재 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정감사 우수의원(국감NGO모니터단) 선정 이외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매니페스토운동본부 선정) ▲공동선 의정활동상(사회정의시민행동 선정) ▲2년 연속 최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국회의장 선정) ▲2년 연속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BEST 5인(신라대학교 선정)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현희 의원은 “매년 드러나고 지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국민과 전문가 등과 함께 최선의 방향으로 개선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전 국민의 보건향상과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활동을 엄정하게 모니터·평가하는 ‘국감감사 NGO모니터단’은 12년째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우수의원을 평가·선정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