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연세 치대 동문회 함수만 신임회장
어려운 시기 회를 맡게 됐다.
내년 두 분의 동문이 치협과 서치 회장으로 출마를 준비하는 등 매우 어려운 시기다. 이런 때일수록 동문회가 더욱 강하게 뭉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회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밖으로는 부드럽고, 안으로는 강한 회를 만들 생각이다.
체질개선을 어떻게 할 생각인가?
우선 전에 만들어진 '회원관리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회원 관리에 신경을 쓸 생각이다.
연대인들은 똑똑하지만,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하다. 각 지부별 모임을 활성화하고, 이를 중앙으로 모아내겠다.
협회 출마 동문을 어떻게 지원할 생각인가?
그건 어느 대학이나 똑같을 거라 생각한다.
굳이 구체적으로 말할 필요가 없다. 최대한 동문들의 힘을 모아 도움을 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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