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각 김시동 대표 작은음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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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각 김시동 대표 작은음악회 연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11.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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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12시 신촌 거구장 컨벤션홀서…색소폰·하모니카 연주 선

 

도서출판 정문각의 김시동 대표이사가 자신의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 지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시동 대표는 다음달 12일 오후 12시부터 신촌 거구장 신관2층 컨벤션홀에서 ‘김시동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한국가수위원회와 (사)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 작은음악회와 2부 어울림한마당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의 흥을 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1부 작은음악회에서는 오영록 가수위원장이 슬라이드 영상과 함께 김시종 대표의 약력과 가족 등을 소개하고, 이어 김시동 대표의 ‘색소폰 연주’가 진행된다.

이어 가수 이종배 씨의 ‘당신 위해 살고 싶어’, 강달님 씨의 ‘사랑의 끈’, 박명희 씨의 ‘축배의 노래, 사랑아’, 오수빈 씨의 ‘가야금 병창’ 등의 노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김시동 대표가 신곡 ‘보고싶은 어머니’를 부르고, 시낭송을 하며, 손자인 김진서 군이 바이올린 연주를 한다. 마지막에는 김시동 대표가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만찬과 함께 친목도모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시동 대표는 “설레임과 낭만을 이야기하는 겨울의 길목에서 잠시 삶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면서 “아낌없는 사랑과 변함없이 인생로를 같이해 주신 소중한 분들게 작으나마 보답코자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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