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포럼, 한미FTA 비준 전망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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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포럼, 한미FTA 비준 전망 짚어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12.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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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국회 귀빈식당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초청 토론회

 

국민통합포럼(회장 이병석)은 오는 17일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한미 관계와 FTA 비준 전망’을 주제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FTA의 비준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국민통합포럼 토론회에서는 FTA를 통한 양국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포함해 한미 관계의 발전적 미래 관계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통합포럼은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통해 장기간 지연돼 온 한미 FTA의 경제적 혜택과 양국간 경제통상 및 동맹 관계 강화가 실현되기 위한 국민통합포럼의 적극적진 지지와 협조를 추진할 예정이다.

포럼 측은 토론회는 공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스티븐스 대사에 대한 언론의 개별적인 질의는 대사관과의 협의 결과 불가하다고 밝혔다.

참가문의는 신상진 의원실 서재한 비서관(02-784-6179, 010-5447-051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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