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3일 연속 토론회 통해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발전적인 미래 방향 모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이하 공단)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속가능한 제도 운영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를 벌인다.
공단은 오는 21일~23일 3일간 '건강보장의 미래를 말한다'를 대주제로 한 릴레이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고 건강보험의 약제비 문제 등 총 6가지 주제에 대한 발전적인 다양한 논의를 전개한다.
이번 연속토론회 세부 주제 및 발제자는 ▲건강보험 보험자의 책임과 역할은 무엇인가? - 경희대 김양균 교수 ▲건강보험 약제비 증가! 대안은 무엇인가? - 숙명여대 이의경 교수 ▲공사보험의 역할재정립! 대안은 무엇인가? -고려대 정혜주 교수 ▲건강검진! 실효성과 대안은 무엇인가? - 서울대 조비룡 교수 ▲장기요양 인정조사 및 등급판정 이대로 괜찮은가? - 경희대 원장원 교수 ▲동거가족 요양보호! 문제와 대안은 무엇인가? - 가톨릭대 김찬우 교수 이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연속토론회에는 이들 발제자를 비롯해 정부관계자, 학계, 이해당사자 등 총 37명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이번 릴레이 연속토론회 결과를 하나 하나 심층있게 분석·검토함으로써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