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유닛체어 ‘세계 1위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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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유닛체어 ‘세계 1위 원년’ 선포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1.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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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150억·수출 70억’ 매출 계획…2020년 세계 1위기업 도약 목표

 

유니트체어 전문기업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은 의료기기산업의 품질경영시스템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준의 ISO 9001:13485/CE 인증 재등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되고 있는 규격으로써 고객에게 공급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현체계가 공급자로서의 적합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스카이는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FDA 510K 및 UL 인증도 현재 진행 중이며, CE인증업체로써 유럽연합(EU)의 전기적 안전성을 충족을 시키며, 현재 EU지역 및 호주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 40여 개 국에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통해 수출을 하고 있다.

작년 스카이는 유니트체어 9천대 판매 성과를 올리며 강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올해는 ‘국내 150억, 수출 70억’ 매출 달성이란 목표를 세우고 있다.

스카이 해외팀 김정욱 팀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수출전문기업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는 물론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기업의 우수성을 높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팀장은 “국내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은 유니트체어를 3월 초 중국 광저우 전시일정을 시작으로 3월 중순 독일 퀼른 IDS 2011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를 맞춘 상태”라며 “그 외 해외진출에 따른 전시일정 참가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팀장은 “향후 글로벌화 된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을 해 나가려면 가격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품질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연구개발 부문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둔 만큼 일련의 성과를 잘 추진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카이는 2011년을 세계 1등 유니트체어 전문회사로의 원년으로 선포했으며, 2020년 세계 1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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