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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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 거듭나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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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 '2005년도 시무식' 열려

▲ 장영일 원장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장영일)이 지난 3일 2005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을 병원 지하 1층 식당에서 진행했다.

장영일 원장을 비롯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새해 도약을 위한 단합의 자리였다.

이날 시무식에서 장영일 원장은 "작년 우리는 독립법인으로 출범하여 조직과 기구를 새롭게 개편하고, 병원 발전을 위한 도약의 위한 기틀을 다져나갈 수 있었다"면서 "이는 모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를 위해 장 원장은 ▲쾌적한 진료 환경 조성과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 ▲구강암과 장애인진료, 노인전문진료를 위한 공공의료센터 건립 계획 구체화 ▲환자중심의 첨

단 디지털 치과병원 구현을 새해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올해는 독립법인으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은 해인만큼 명실상부한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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