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장회 이하 서치기)가 다음달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Technique & Management of Revolution'을 대주제로 2011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화합과 세계화’를 기치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4개의 강연장에서 총 2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심미보철에 관한 실습’이 다뤄지는 1강의실에서는 윤원상 소장이 ‘자연치 형태를 고려한 색조선택과 Build up technique'을, 박치민 소장이 ’Challenges to the nature'를, 우창우 소장이 ‘Esthetic Ceramic Restoration with Zirconia'를, 강정모 소장이 ’치과기공사가 알아야 할 세무노무에 관한 지식‘을 전수한다.
‘CAD/CAM에 관한 이론’을 다루는 2강연장에서는 최범진 소장이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All Ceramic 보철수복 및 발생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고찰’을, Ban Klyoko 박사가 ‘치과 CAD/CAM 시스템의 변천’을, 이양수 소장이 ‘효율적 경영을 위한 CAD/CAM 시스템 분석’을 제시한다.
‘교정, 교합, 가철성에 관한 이론’을 다루는 3강연장에서는 장희성 소장이 ‘다양한 증례에 따른 Retaine의 디자인’을, 주동천 소장이 ‘교정장치 제작을 위한 교정 진단학’을, 홍순모 소장이 ‘Full mouth rehabilitation 시 occlusal plane 형성법’을, 이대우 소장이 ‘Fixed or Removal Implant Over Dentur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4강의실에서는 신인연자와 논 베릴룸에 관한 테이블 크리닉이 마련돼 ▲Esthetic Story(김일환) ▲교통사고 환자를 우한 가철식 임플란트 전악 보철(이우상) ▲심미보철 수복의 첫걸음(은재표) ▲전치부 수복시 고려사항 및 임상증례(이옥실) ▲상악전치부 형태 이해와 임상 케이스별 빌드업 테크(송고은) ▲심미보철 제작시 내부 스테인의 역할과 범위(박병윤)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치기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회비 자동이체 신청 회원들은 등록비를 100% 면제해주는 특혜를 줄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전등록은 오는 25일까지 서치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회비자동이체 미신청회원의 경우 6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