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치전원, 졸업생 84명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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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치전원, 졸업생 84명 학위 수여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2.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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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7회 학위수여식 및 치과의사 윤리강령 선서식·동창회 입회식 개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은 오늘(24일) 오전 11시 임상교육관 5층 대강당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 및 치과의사 윤리강령 선서식 그리고 동창회 입회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 및 치과의사 윤리강령 선서식에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배웅 회장, 양혜령 총동창회장, 전남대치과병원 박상원 원장이 참석했고, 치전원에서는 김선헌 원장, 강인철 교무부원장, 김선미 학생․교육부원장, 김민석 대학원 치의학과 주임교수, 최홍란 의공학협동과정 주임교수, 졸업생 지도교수 그리고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치과대학 치의학사 1명을 비롯해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 석사 57명과 일반대학원 치의학과 치의학 석사 17명, 치의학 박사 7명 그리고 의공학 협동과정 치의학 석사 1명, 공학 석사 1명으로 총 84명이 학위를 받았다.

수상자로는 치의학전문대학원장상은 채성욱,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은 김지혜, 전남대학교병원장상은 박지윤, 전남치대동창회장상은 김지현, 그리고 전남대치과병원장상은 김주리 학생이 차지했다.

김선헌 원장은 영예스러운 석·박사 학위 수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기까지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온 학부모님과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김 원장은 모든 전공과정을 마치고 훌륭한 논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 지도교수들에게도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달했다.

학위수여식 이후 치과의사 윤리강령 선서식과 동창회 입회식을 거행했다. 이번 입회식에서 졸업생 전원이 동창회 회칙에 따라 동창회에 입회하고 동창회칙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전남대 치전원 교수와 직원들은 졸업생 전원과 축하의 악수를 나누면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고, 이후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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