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진료 네트워크' 구축 새해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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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진료 네트워크' 구축 새해에도 계속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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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콤, 덴필 등 협찬…오는 6월 30일까지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임창윤)이 '장애인치과진료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구축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년 째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협찬하고 있는 (주)베리콤(대표 김윤기)은 2005년 한 해 동안 네트워크에 등록하는 치과에 15만원 상당의 덴필, 레진 및 실란트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1차 행사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특히 서울, 경기 외 지방에 위치한 치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스마일 임지준 사업본부장은 "네트워크는 장애인 진료에 대한 치과의사의 자발적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한 계기"라면서, 또한 "장애인이 인터넷을 통해 진료가 가능한 인접치과를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등록은 스마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여치과등록' 란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 전국 146개 치과가 장애인진료치과로 등록되어 지역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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