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그룹인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회장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 차관, 이하 보경회)가 다음달 16일 ‘제6기 의료산업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한다.
보경회 최고위과정은 의료계 최초의 현장중심 CEO과정으로 이론중심의 대학과정과 차별화시켰으며, 2007년부터 5기에 걸쳐 2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보경회 회원과 함께 1,000여명의 보건의료계 지도층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주로 의료인과 제약 및 의료기 분야 CEO가 50%를 차지하며, 국회의원, 변호사, 언론사 간부, 의료컨설팅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인맥들이 포진해 있다.
보경회 최고위과정은 의료산업의 글로벌 트랜드 이해와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의료 비즈니스의 성공 로드맵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의료계 최초로 이론중심의 대학과정이 아닌, 현장중심의 CEO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의료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의료인과 경영자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과정’이 되고 있다.
삼성이 병원(삼성병원), 제약(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지난해 의료기기(메디슨)사업을 본격화 했다. 이는 KTX 철도가 전국병원 경쟁구도 변화의 결정적변수로 작용했듯이, 삼성의 의료 비즈니스 진출은 다른 대기업(LG, SK, 현대)의 관심과 투자를 더욱 촉발시키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보경회 최고위과정은 정규강의, 조찬특강, 현장탐방, 워크샵 등을 통해 의료 경영자들에게 국제적 트랜드와 최신 경영기법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동창회 활동을 통해 동창생간 인적,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문의는 보경회 사무국(02-785-9665, www.hceo.co.kr)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