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대 치학연구소 초청 특별강연…한국자가치아뼈은행과 공동연구 통한 안전성 결과 발표
일본 자가치아뼈이식재 연구 권위자인 무라타(Masaru Murata) 교수가 한국을 방문했다.
무라타 교수는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치학연구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세미나A(807호)에서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무라타 교수는 현재 일본 홋카이도 보건과학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Professor, Divis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Health Sciences University of Hokkaido)이며 일본자가치아뼈은행(JABB : Japan Auto-tooth Bone Bank) 부회장으로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주관하고 있다.
'Development of Demineralized Dentin Matrix(DDM) and its clinical application'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한국자가치아뼈은행과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안정성과 효용성에 관한 학술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