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 서울대 정진우 교수…내달 14일 시상식
한 해동안 훌륭한 학술 업적을 남긴 학자에게 주어지는 연송치의학상 대상에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병리학교실의 윤정훈 교수가 선정됐다.
아울러 금상에는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진단학교실 정진우 교수가 내정됐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는 지난 18일 정기이사회에서 학술상 규정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연송치의학상의 후보자 공모는 지난달 28일 마감됐으며, 소속 기관장 및 분과학회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내달 14일 분과학회협의회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