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 별관 지하 대강당서…‘효율적 임플란트 치료’ 주제로
아주대의료원은 다음달 10일 오전 9시부터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정규림 이하 임치원)을 개설한 것을 기념해 ‘제1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쉽고 빠른 치아 이동 방법 및 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이며, 초대 임치원장을 맡은 치과학교실 정규림 교수와 치과학교실 백광우 주임교수가 각각 오전, 오후 강의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날 오전 강의에서는 ▲좋은 치료결과를 손쉽게 얻는 임상교정의 새로운 전략(최연석 임상치의학대학원 외래교수) ▲단순하고 효율적인 상악대구치 후방 이동 방법(가톨릭대 국윤아 교수) ▲Biocreative 교정치료법(경희대 김성훈 교수) ▲Different Approaches of Biocreative Orthodontics(우크라이나 덴탈스쿨 Baranovska Nataliia 박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강의에서는 미국 UCLA 치과대학 보철과 임상교수인 Thomas K. Lee 박사가 ‘아름답고 오래가는 임플란트 보철물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AGD 4점)이 인정되며 등록비는 전공의, 공보의, 치과대학생 1만원, 개원의 2만원이다.
등록 및 문의는 아주대 치과학교실(031-219-5330, 010-6557-6155, mj_kim85@naver.com)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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