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디자인하는 병원이 '성공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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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하는 병원이 '성공의 지름길'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4.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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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자가진단 통한 병원 업그레이드 노하우 다룬 워크숍 성료…25일 황윤숙 교수 초청 포럼도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의 자생력도 키울 수 있는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 '내가 디자인하는 성공병원'이 지난 2일, 9일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은 병원 스스로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병원의 장단점을 체계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다뤄 원장 뿐 아니라 스탭들의 참여도 역시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가진단 워크숍에서는 수강생들이 실습을 통해 본인이 근무하는 병원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병원의 진단과 개선점 파악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체크방법인 MOT 조사와 환자 만족도 조사를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MOT 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직접 만들어 병원을 진단하고, 환자 만족도 조사계획을 수립해 보는 등 자가진단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네스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환자 입장에서 병원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됐으며 실습을 통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병원을 자가진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는 6월 다시 한번 자가진단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25일 휴네스 치과경영 포럼에서 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를 초청해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행복한 환자 상담'을 주제로 한 강연을 전개할 예정이다. 황윤숙 교수는 이날 포럼에서 환자 상담에서 원장과 직원의 역할, 환자 상담에서의 직급별 역할, 환자 상담에서의 데스크 스텝과 진료 스텝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문의: 02-347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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