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동창회, 모교에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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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치대동창회, 모교에 사무실 개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4.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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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동창회장 “치대 전환 이뤄져 동창회·모교간 갈등 해소 계기되길” 당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양혜령 이하 동창회)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 이하 전남대 치전원) 내에 사무실을 마련해 지난 4일 개소식을 가졌다.

4일 오후 8시30분부터 진행된 개소식에는 양혜령 동창회장을 비롯해 동창회 이사진들과 김선헌 치전원장을 비롯한 전남대 치전원 보직교수들이 참석했다.

양혜령 회장은 “오랫동안 염원했던 동창회 사무실을 김선헌 치전원장님의 도움으로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아직 동창회와 학교 간의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해 안타깝다. 이 사무실 개소를 시작으로 치과대학으로의 전환을 염원하는 동창회원들의 바램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이후 동창회 상임이사진은 지난 16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개최됐던 27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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