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대상자 25명 내외 최종 선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형선)가 소년·소녀가장, 불우 청소년 등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무료치료사업을 진행한다.교정학회의 무료치료사업은 지난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재 대상자를 선정 중이다.
지금까지 92명의 청소년이 교정학회에 치료를 신청한 상태며, 교정학회는 오는 22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최종 구강검진을 통해 25명 내외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상자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교정학회는 무료치료사업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 35명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했으며,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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