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코는 ‘넥스퍼 코디네이터’라는 뜻으로 치과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넥스퍼닷컴은 지난 8일 신사동 ‘Valencia’에서 제1회 넥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생과 교육생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용일 대표는 축사를 통해 “ 다른 교육기관은 상상할 수도 없는 넥스퍼만의 특별한 조직문화”라며 “2회 넥코 모임에서는 학술 세미나와 파티를 같이 하는 모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넥스퍼닷컴의 교육은 타 교육기관의 ‘병원 코디네이터’라는 통합적인 교육과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치과 전문 코디네이터를 양성하였고, 그 중에서도 ‘넥코’ 라는 의료계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한편 넥스퍼닷컴은 올 2005년부터 전공자 반을 따로 신설해 면접에 합격한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코디네이터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오용일 대표는 “우리 넥코 전공자반 교육생들도 분명히 다르다”며 “이렇게 자기개발을 위해 열심히 하는 전공자들이 많아진다면 치과계가 확실한 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