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화프라자컨트리클럽서…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 이하 서치)는 오는 26일 오전 5시 경기도 용인 한화프라자컨트리클럽에서 제26회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서치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체력단련은 물론 각 구회간 단합과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불우한 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단체전은 각 구별 4명이 1조를 이뤄 25개 팀이 경합을 벌이며, 개인전은 단체전 참가자 외 각 구별 3명 이내 7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상은 단체전의 경우 우승과 준우승, 3위를 시상하는데, 지정된 4명의 개인전 기록 중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시상한다.
개인전은 챔피온조와 핸디캡조로 나뉘어 각각 우승과 준우승, 3위를 가리며, 별도로 ▲메달리스트 ▲행운상 ▲특별상 ▲장려상 ▲근접상 시상도 진행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과 함께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신청마감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양식에 의거해 서치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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