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아이들 치과 공포 '더이상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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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아이들 치과 공포 '더이상은 노~'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5.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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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치과병원 방문해 교육 및 진료 참관…눈높이 맞춘 교육으로 치과 두려움 없애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오원만 이하 전남치과병원)이 아이들이 치과병원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치과병원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전남치과병원은 지난 13일, 16일 방문한 문화어린이집 원아 90 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문한 아이들은 시청각 교실이 완비된 5층 강당에서 치아건강 구강교육을 받았으며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치과 설명과 구연동화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치과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오래된 치의학 유물들을 직접 둘러봤으며 마지막으로 진료과에 들려 실제 치과진료 모습을 직접 보기도 했다..

전남대치과병원 측은 "이날 견학을 통해 아이들이 치과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새롭게 알게 되고, 치아관리에 흥미를 갖게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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