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춤추는 평화’ 100회 공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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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관 ‘춤추는 평화’ 100회 공연 맞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5.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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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일 분단국가서 평화박물관 만들기 위한 공연…내달 7일 연대 100주년기념관서

 

2005년 해방 60주년을 맞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에 ‘평화박물관(Peacemuseum)’을 만들고자 시작한 평화와 희망의 공연, 홍순관의 노래이야기 ‘춤추는 평화’가 100회 공연을 맞이했다.

홍순관의 노래이야기 ‘춤추는 평화’ 100회 공연은 다음달 7일 오후 8시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어쿠스틱한 편곡에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룬 음악 공연을 바탕으로 노래 손님과 이야기 손님들이 우리 시대의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더하여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평화의 감수성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노래손님으로 윤도현,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이 초청되며, 이야기 손님으로 김규항, 류승완 영화감독이 함께 한다.

티켓은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며, 구입문의는 전화 02-735-5811~2나 메일: peacemuseum@empa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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