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 총회 갖고 대열 정비
그간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권한대행 곽정민 이하 정책연구회)가 다음달 17일 건치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정책연구회는 작년 회장 공백으로 총회 조차 열지 못한 채 건치 사업국과 연계해 보험연구 등을 진행해 왔으나, 건치가 지난달 총회에서 정책국을 신설하는 등 집행체계를 새롭게 개편함에 따라 대열 정비에 나선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3년과 2004년 사업 보고 및 2005년 건치 정책국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며, '건치 정책국과의 분리 운영'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게 된다. 또한 신임 회장 선출 및 사업계획안 인준이 진행될 예정이다.정책연구회 신임회장으로는 강릉 치대 정세환 교수가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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