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동문, 신록의 계절 맞아 필드로!
상태바
연아동문, 신록의 계절 맞아 필드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5.25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 신라CC에서 150여 동문 대상 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성료…우승에 김영빈(4기)·권병렬(16기)동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지학 이하 연아동문)가 지난 22일 경기도 여주 신라CC에서 150여명의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성료했다.

매년 5월이면 개최된 골프대회이지만 올해는 특히 단체버스를 대절해 회원들과 함게 이동하며 여유롭게 골프대회를 치러 더 큰 호응을 받았다.

A,B 2개조와 여자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는 김영빈(4기) 동문과 권병렬(16기)동문, 서정화(22기) 동문이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는 권도헌(24기) 동문이, 준메달리스트는 윤형철(20기)동문이 차지했다.

골프대회 후에는 신라CC 클럽하우스에서 만찬이 이뤄졌으며, 이자리에는 지난달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홍순호 명예회장과 현 김지학 동문회장이 '연세치대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자'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안해 연세 치대의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또한 골프대회 참석한 동문들의 드라이버 티샷 장면을 녹화한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이를 토대로 베스트 포즈상과 워스트 포즈상을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동문회 이상직(11기) 총무이사는 "유래 없이 많은 동문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화합할 수 있는 골프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지학 동문회장(맨 좌측)를 비롯한 시타장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