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0일 구강보건 관련 전시회 및 체험관 운영…구강위생용품 제공 이벤트도
날로 높아지는 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가오는 치아의 날을 기념해 구강보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관장 백대일)이하 에서 ‘2080 구강건강 체험전’을 개최한다.
서울치대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연휴제외) 일주일간 치의학박물관 및 본관 2층 로비에서 행사를 열고, 구강보건과 관련된 포스터 및 소장품 전시회와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구강보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애경이 후원에 나선 이번 행사에서는 ▲치의학박물관 및 어린이치과박물관 견학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신나는 양치교실’ ▲구보협 포스터 공모전 역대 수상작 전시 ▲이재천 원장의 치과의사 인형 소장품 전시 ▲구강위생용품 홍보관 운영 및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대일 관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국민 구강보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색적인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로 가득찬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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