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평화책 전시회’ 열린다
상태바
어린이·청소년 ‘평화책 전시회’ 열린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5.30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화박물관, 평화책 150종 선정…연말까지 전국 57개 어린이도서관 등과 함께

 

평화박물관(이사장 이해동)은 이번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58개 어린이도서관, 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공공도서관, 문화공간, 평화단체 등과 함께 2011 어린이 청소년 평화책 순회전시회 “둥근 해가 떴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될 어린이 평화책은 어린이용 100종, 청소년용 50종 등 150종으로, 동화작가와 교사, 어린이책 편집자, 어린이도서관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2011어린이청소년평화책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시회와 함께 각 도서관 주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공감과 소통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평화책 이야기 관련 소품이 들어있는 36개의 서랍장과 동화그림이 함께 전시되고, 점자와 수화로 꾸미는 동화 이야기, 모자이크 만들기, 평화 공익 광고 만들기, 북 콘서트, 다른 나라 전통 의상 접기, 평화장터, 작가와 함께 하는 평화 이야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