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 구성 완료…김동근 전 서경건치 회장·선기종 회원 등 운영위원 포함
지난 22일 공식 출범한 대한치과개원의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개협)이 1대 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치개협은 부회장을 개원부회장과 여성부회장, 비개원부회장 3인으로 구성했으며, 사무총장 제도를 도입하고, 위원회도 11개 구성했다.
개원의를 대표하는 부회장으로는 이종수 원장(경희 91졸, 광화문치과)을, 여성부회장으로는 최은정 원장(전북 08졸, 서울S플러스치과)을, 비개원부회장으로는 정회원 선생(전남 80졸)을 선임했다.
사무총장에는 전성우 원장(서울 08졸 서울S플러스치과)이 선임됐으며, 정책위원장은 문현 원장(경희 90졸 펜실베니아치과)이, 조직위원장에는 송진원 원장(전북98졸, 미소드림치과)이 각각 선임됐다.
특히 기획위원장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사업국장과 서울경기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동근 원장(경희 90졸, 뉴욕 비앤에스치과)이 선임되고, 선기종 회원(원광 00졸, 치아세상치과)이 자재위원장에 선임돼 눈길을 끈다.
법제는 이경록(경희 05졸 애플치과), 홍보는 송규원(단국 99졸 프라미스치과), 재무는 이기택(단국 97졸 컬럼비아치과), 정보통신은 유한림(조선 05졸, 리체부부치과), 학술은 박준현(부산 01졸, 아트만치과), 보험은 지동옥 원장(경희 97졸 지동욱치과)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치개협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정기 운영위원회를 갖고 불법덤핑 네트워크치과에 대한 대응방안 및 추진경과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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