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실기시험의 미래 전망 등 발전방안 모색…치위생학 새용어 활용계획도 공개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황윤숙 이하 교수협)가 오는 23일 대전보건대학 9동 4층 대강당에서 하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날 워크샵에는 전국의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가시험 개선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경신 국장의 특강 '치과위생사 국가실기시험의 미래 전망'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이 의료기사법 개정 추진 현황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균 교수가 '치위생학 새용어 활용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치과위생사시험위원장인 이형숙 교수가 국가시험 교과목 개선안과 2011년 국가시험 전반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교수협 총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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