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지역주민 구강건강증진 위한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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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지역주민 구강건강증진 위한 협약 맺어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6.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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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대문구와 협약 체결…지역 보건사업 및 장애인 진료 등 구강보건사업 공동 추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권호근)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주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연세 치대는 "서대문구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 지향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히고, 오는 14일 오후 2시 연세 치대 서병인홀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보건사업 협력 추진 ▲저소득주민을 위한 구강보건사업 추진 ▲장애인주민을 위한 구강보건사업 및 치과진료 실시 ▲보건소내 구강보건센터를 설치하여 효율적인 구강보건사업 추진 ▲보건소내 구강보건센터시 인력지원 ▲치과대학학생들을 통한 무료치과진료 실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대한 행정적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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