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치대 동문 ‘다 함께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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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치대 동문 ‘다 함께 홀인원’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1.07.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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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국치과대학동문회골프대회서 조선대 단체전 2연패 영예…서울대 임종호 동문 개인전 우승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과 전국 11개 치과대학 동창회가 지난 3일 제5회 전국치과대학동문회골프대회(이하 대회)를 진행했다.

▲ 3일 제5회 전국치과대학동문회 골프대회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 CC에서 개최됐으며, 11개 치대 대표 선수와 동창회 임원, 초청인사 등 총 24개팀, 96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세영 회장과 조선치대 동창회 조형수 회장이 시타를 선 보였다.

선수조 단체전에서는 조선대 이철우, 이영석, 김용욱, 이명구 동문이 합계 224타로 작년에 이어 2연패을 기록했으며, 서울대가 230타로 준우승, 연세대가 233타로 3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서울대 임종호 동문이 73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조선대 이철우 동문이 74타, 이영석 동문이 74타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경희대 이성만 동문이 250m를 날려 장타상을 받았으며, 1m 67cm를 기록한 조을훈 동문은 근접상을 차지했다.

이외 임원 초청조 경기 우승트로피는 조선치대병원 김병옥 원장에게 돌아갔다.

내년에 개최될 제6회 대회는 부산치대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 트로피와 부상을 받은 우승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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