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6월에는 출시 이후 첫 월 2만개 판매 기록을 세워 TSⅢ 임플란트의 흥행 돌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의 TSIII SA 임플란트는 우수한 초기 고정력, 부드러운 식립감, 빠른 식립 능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LA 표면을 적용한 제품이다. 임플란트의 디자인적 측면과, 앞선 표면기술을 최고의 Quality로 조화 시킨 임플란트다.
TSIII SA 임플란트는 임상시험 단계에서 SLA 표면의 대표 지표라 할 수 있는 RA 값이 2.5~3.0㎛으로 우수한 수치를 보였으며, 잔류산과 이물질 또한 매우 적어 임상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TSIII SA 임플란트의 월 판매량 2만개 돌파는 국내 전체 내수시장에서는 세 번째 기록으로, 기존 제품 중 월 판매 2만개를 돌파한 제품은 오스템 자사 제품인 SSⅡ, GSⅢ임플란트가 유일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과거 SSⅡ, GSⅢ임플란트의 경우 디자인과 식립감 등에서 유저의 반응이 바로 나온 반면, TSⅢ에 대해서는 출시 초기 SA표면처리에 대해 조심스레 지켜보던 고객들이 선사용자들의 좋은 평가와 1년 정도의 성공적인 임상결과에 힘입어 선순환적인 시장반응을 형성해 가고 있다”며 TSIII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임플란트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2003년 말에 출시된 SSⅡ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가 넘었고 2008년 6월에 출시된 GSⅢ의 누적 판매량이 70만개가 넘어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작년 출시 된 TSⅢ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20만개 판매를 돌파해, 이런 추세대로라면 TSⅢ 임플란트가 역대 오스템 최고의 임플란트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