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8월 28일 한달간 병원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여성의 당당한 삶 표현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오원만)은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달간 병원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서양화 작가 최지아의 'Golden Lady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명화된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당당한 삶을 표현한 최지아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원만 병원장은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사회에서 나눔과 조화를 실천하는 부드러운 여성상이 제시하는 평화로운 고찰"이라며 "관객과 친밀한 소통을 통해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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