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네트워크 문제 전문가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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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네트워크 문제 전문가에게 듣는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8.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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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소, 12일 전문가 정책좌담회…우석균·박형근 100분 토론자 초청

 

▲ 왼쪽부터 박형근 교수, 우석균 실장
‘영리법인과 불법네트워크치과, 무엇이 문제인가’를 전문가에게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에서 현재 치과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영리법인 허용 및 불법네트워크치과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정책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좌담회에는 지난달 21일 MBC ‘100분 토론’에 영리법인 허용 반대 패널로 참석한 바 있는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박형근 교수가 참석해 ‘100분 토론’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연구소 간사인 치협 김철신 정책이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좌담회에서는 영리법인과 불법네트워크와의 연관성, 문제점, 대응방안 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진 후, 총평 및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책좌담회는 치협 회원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문의는 치협 사무국(02-2024-91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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