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 오는 26일 프레스센터서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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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 오는 26일 프레스센터서 정총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1.08.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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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 역할 주제로 보수교육 실시…불법네트워크치과에 대한 기자협 대처방안 논의도..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회장 이윤복 이하 기자협)가 오는 26일 시청역 프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기자협 집행부는 지난 9일 프레스센터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세부 일정 및 상정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기자협은 오후 3시 30분부터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5시 30분부터 정기총회 식순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례로 보는 언론보도 분쟁과 해결'을 주제로 하는 이번 보수교육에는 언론위 연구본부 교육팀 여운규 차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언론보도 피해사례, 중재 현황 및 해결 방안, 기사작성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2부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서는 감사장 및 올해의기자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총회 상정 안건으로는 치과계 논란의 중심에 있는 불법네트워크치과에 대한 기자협의 대처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초청내빈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기자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 각 유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윤복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는 기사작성 시 주의사항부터 언론의 역할까지 현직 기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보수교육을 마련했다”면서 “13개 회원사 소속 회원들이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각 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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