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송 전남지부장 ‘자랑스런 전남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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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송 전남지부장 ‘자랑스런 전남대인’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9.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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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전남대 개교 59주년 기념 ‘용봉인의 밤’ 행사 때 시상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2회 동문인 이해송 전라남도치과의사회장(사진, 목포 해바라기치과)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돼 모교와 동문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겼다.

올해 총 5명의 전남대 동문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된 가운데 전남대 치전원(원장 김선헌)에서는 이해송 동문이 선정됐다.

1986년도에 전남대 치과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한 이해송 동문은 치과대학 제9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했고, 총동창회장 재임기간 동안 모교 발전을 위해 높은 열정을 쏟았다.

또한 현재 전라남도치과의사회 회장에 재임하면서 치과계와 시민사회계의 안정화, 회원 복지와 단합, 권익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모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전남대학교에서는 매년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대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동문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하여 전남대학교 개교 기념 ‘용봉인의 밤’ 행사 때 시상해 동문들의 귀감을 삼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있을 전남대학교 개교 59주년 기념 ‘용봉인의 밤’ 행사 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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