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진료 파이 확대’ 경영세미나 풍성
상태바
‘치과진료 파이 확대’ 경영세미나 풍성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9.22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협, ‘치주치료와 건강보험 통합화’ 등 올 하반기 3차례 경영정책 세미나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기)가 치과진료 영역 확대 등을 통한 회원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3차례의 경영정책세미나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먼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21세기형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정문환·김용석 원장이 연자로 나와 치주질환의 치료와 건강보험 통합화를 통한 경영 합리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26일에도 ‘치과진료 영역 확장을 위한 경영정책세미나’가 진행되는데, 류신제 원장이 ‘New Blue Ocean MTA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최용훈 교수가 ‘의도적 재식술’을 권긍록 교수가 ‘보철적 관점에서 골드를 대체할 방법은 없는가?’를 주제로 진료파이 확대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12일 진행되는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개원의들의 무관심 속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치과계의 임상분야를 적극 소개할 것으로 보여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날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도 선착순으로 200명만 받을 계획이다.

고대 임치원 신상완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연세대 김성택 교수가 ‘턱관절, 보톡스 그리고 심미…’를, 권태훈 박사가 ‘턱관절, 마우스가드 그리고 교합…’을 소개한다.

정훈 박사의 좌장으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연세대 김수정 교수가 ‘Air way consideration in orthodontic treatment’를, 경희대 이성복 교수가 ‘치과에서만 얻을 수 있는 코골이-수면무호흡 치료효과, 더욱 안전하고 확실하다’를 발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