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월 합본호 시작으로 'Dentist'로 재탄생…서울·인천지역부터 배포 시작 후 범위 확대 예정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 이하 경치)가 발행하는 월간 잡지 경기치원이 'Dentist'로 제호를 변경하고 새롭게 태어난다.
경기도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발행돼 온 경기치원은 향후 전국지로 확대 개편하기 위해 제호를 'Dentist'로 변경했으며 개편 첫 발행본인 9월·10월 합본호는 한시적으로 서울 및 인천지역까지 확대·배포하게 된다. 이후 11월호 부터는 정상적으로 월 1회 발간되며 차차 전국적으로 배포 범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개편 후 첫 발행되는 9월·10월 합본호에는 '영리병원'을 테마로 한 특별 기획기사와 오는 10월 23일 예정된 GAMEX 2011에 대한 리뷰가 담겨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탐방기사 및 설문조사, 문화기사 등이 수록돼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치 사무국(031-248-6621)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