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우식 진단기술 '임상활용 임박'
상태바
초기우식 진단기술 '임상활용 임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9.28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방치과학회, 기술연구 현황 등 제시…내달 29일 추계심포지움서

 

▲ 김백일 회장
대한구강보건학회 분과학회인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김백일)이 초기우식 진단기술의 임상적 활용방안을 제시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학회는 대한구강보건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2011년 종합학술대회 이틀날인 다음달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Current Technology of Early Caries Detection'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경북 치전원 최연희 교수가 '초기우식 진단기준 ICDAS'를 설명하고, 이어 학회장인 연세 치대 김백일 교수가 'QLF의 원리와 임상적 활용'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CDC어린이치과병원 이재천 원장이 'DIAGNOdent의 임상적 활용법'을 발표하고,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움 등록방법과 비용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문의는 정회인 간사(junghoiin@yuhs.ac, 02-2228-3070)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