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社 사칭땐 일단 신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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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社 사칭땐 일단 신고해라
  • 조규봉 기자
  • 승인 2005.02.2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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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병원일 대행한다며 접근하는 사기꾼 '긴급공지'
“치과위생사협회와 제휴관계를 사칭하거나 유통협회라는 곳에서 일을 대행해 주겠다고 통장번호와 신용카드를 가지고 병원이 아닌 외부에서 만나자고 전화가 오면 즉시 신고해주세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치위협)는 지난 18일 홈페이지에 협회와 제휴사임을 사칭하며, 일을 대행해주겠다고 회원들에게 접근한 사례에 대한 회원들의 제보가 접수됐다며 협회를 사칭하거나 이와 유사한 내용으로 접근한 사례에 대해 제보 바란다고 긴급 공지를 띄웠다.

이에 대해 치위협은 “현재 협회의 제휴사는 LG카드사, (주)보보트레이딩, 삼성생명, 대한생명, 이화유니폼, 엔젤가운사, (주)호치 등이며, 협회의 제휴상황은 협회 홈페이지나 치위협보를 통해 사전에 공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치위협은 “치과위생사들은 이와 같은 사례를 필히 유념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신고전화 02)223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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