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중 씨 삼녀 미정 양과…오후 1시 공군회관서

지난 2001년 2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본사에 입사한 강민홍 기자는 지난 4년간 진보적 보건의료운동의 동향과 구강보건의료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흐름들을 본 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알려왔다.
강 기자는 김미정 양과 1년여의 교제 끝에 이번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대방동 부근에 새살림을 차리게 됐다.
한편, 이번 강 기자의 결혼식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던 한영철 원장(한영철치과)이 주례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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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홍 형님께...
형님 조기잡니다. 제가 사진 찍어준다고 철떡같이 약속했었는데, 결혼식 전날이 울 협회 정기총회였는지라, 늦게까지 술을 너무 많이 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신혼여행서 돌아오시면, 바로 넘어가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