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혁신적인 기술력에 1600명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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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혁신적인 기술력에 1600명 시선 집중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11.01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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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이어 하반기 1030 심포지움 성료…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한 IS-II active 등 첫 선

 

지난 10월 3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 1030 심포지움에 1600여명에 달하는 국내외 치과의사가 방문하면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과 임상노하우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이 입증됐다.

'Surgical & Prosthetic Solutions'를 주제로 한 네오의 1030 심포지움에는 국내 치과의사 1400명, 해외 치과의사 200명이 참석했으며 메인룸과 인터네셔널룸으로 나눠 종일 강연이 진행됐다.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된 메인룸에서는 첫번째 세션으로 'Bone loss free! Anytime loading을 위하여'를 주제로 허중보 교수와 이성복 교수가 강연했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Innovative GBR, Effective lateral / vertical ridge augmentation'을 주제로 정문환/김진선 박사, 조종만 박사가 연자로 나서 CTi-mem과 ACM, PRF를 이용한 수평 수직 골증대술, tent-screw, fixing screw, ACM의 임상가이드 라인 등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임상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우이형 교수와 김종엽 박사가 '앞으로의 시대는 zirconia와 CAD/CAM'을 주제로 한 세번째 세션을 책임졌으며 각각 'Custom Abutment와 Zirconia Crown Bridge', 'Scanner부터 Milling Machine까지 CAD/CAM 선택의 기준'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stress-fre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한 마지막 세션에서는 조영준 박사와 허영구 박사가 연자로 나서 'Minimally Invasive and predictable sinus Surgery', 'What's Next for Stress-Free Implant Dentistry'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네오의 김인호 대표이사는 "오랜 연구와 네오의 혁신 기술력으로 선보인 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한 IS-II active 임플란트와 그간 꾸준히 준비해온 CAD/CAM 장비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였다"며 "매 심포지엄마다 네오만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여 왔기에 이번에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소개된 IS-II active는 네오가 10년 이상 연구해 온 S.L.A. 표면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S.L.A. 표면은 시험결과 잔류산 및 독성 시험에서 불순물이 전혀 남지 않은 100% 순수 티타늄으로 확인돼 그 우수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바 있다.

네오 측은 "이와 같은 강력한 표면 기술을 기존 IS-II Fixture의 우수한 디자인에 접목시켜 빠르고 강력한 골유착이 가능해졌다"며 "이는 향후 Immediate Loading의 시대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대표 임플란트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또한 덴마크의 3shape 장비를 도입해 더욱 정교해진 CAD/CAM 시스템과 멤브레인을 쉽게 고정하고 GBR 시술을 손쉽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GBR Kit, 보철 Screw를 핸드피스에 장착해 단번에 체결할 수 있는 QuickTight 등도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CTi-mem, SCA, SLA Kit, ACM 등 기존 네오 제품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 역시 매우 높았다.

▲ 네오바이오텍 새로운 CI 디자인
네오 측은 "지난 봄에 열린 심포지움보다 행사장 규모가 더 작았음에도 역시나 많은 치과의사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와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내년 심포지움에서도 많은 분들께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네오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네오의 혁신과 열정을 상징하는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로운 네오의 CI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새의 형상에서 따온 것으로 멈춤 없이 비상하는 네오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날 네오는 새로운 CI를 선포함과 동시에 보다 혁신적이면서 비상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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