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희(3기)·신상진(5기) 학생 보건서기보(9급) 공무원 시험 합격…공직 치과위생사 기반 발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원균)를 졸업한 윤지희(3기), 신상진(5기) 학생이 보건서기보(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윤지희 학생과 신상진 학생은 각각 시청과 보건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치위생업무가 아닌 보건행정과 건강증진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원균 학과장은 "두 학생의 합격 소식은 졸업생의 다양한 사회 진출에 기여하고 치과위생사로서 더 큰 영역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며 "두 학생이 좋은 본보기가 돼 공직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향후 공직 치과위생사 기반을 닦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