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치과병원 바람직한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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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치과병원 바람직한 역할은?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1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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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소, 12월 7일 첫 번째 정책포럼서 공공 치과병원 역할 및 기능 재정립 방안 다뤄

 

▲ 노홍섭 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 이하 정책연구소)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치과의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김철신 정책이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국·공립 치과병원의 공공성 강화방안 및 역할분담'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공공 치과 병원의 바람직한 역할과 민간 치과의료기관과의 합리적인 역할 분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제발표는 동 연구과제에 참여한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연구위원이 연자로 나서며 이후 배광학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교수, 장기완 전북대학교치의학대학원 교수, 진상배 관악구치과의사회 후생이사, 문정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지원팀장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정책연구소 노홍섭 소장은 "최근 서울대 치과병원의 관악분원 설립을 시작으로 여러 대학 치과병원이 분원설립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며 "이런 치과 의료계 변화에 따라 전체 치과의료의 공급 체계 현황을 분석하고 공공 치과병원의 바람직한 역할 및 기능을 정립하고자 동 포럼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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