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오원만)이 지난 25일 학동캠퍼스 명학회관에서 치과대학 마지막 학위수여식 및 치과의사윤리강령 선서식을 개최했다.

광주치과의사회 김남수 회장, 전남 치대 송을로 동창회장 등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이신화 양이 총장상을 김정률 군이 총장공로상, 노현기 군이 총장모범상, 김해진 양이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윤귀덕 양이 전대 치대학장상, 주락현 군이 전남대학교총동창회상, 유정민 양이 전남대 병원장상, 김서경 양이 치과대학 동창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서울 치대와 연세 치대, 부산, 조선, 전남, 경북 치대도 이날 각각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