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이선장 이하 서경건치)가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홍대 두리반에서 송년회를 갖고 회원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인섭 13대 건치회장, 신이철 16대 공동대표, 본지 전민용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이선장 23대 신임집행부 임원, 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선장 회장은 건배제의에 앞서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정치적 격변기이자 무너진 사회정의와 상식을 되찾을 수 있느냐를 판가름 짓는 결정적인 해”라며 “건치가 시대적 요구에 제대로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서경건치 회원들이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 회장은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틔움과 키움 사업이 서울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불어 서경건치의 조직 활성화에도 전념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