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새내기 동문에 멘토의 소중한 경험담 전달 기대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올해 모교 졸업예정자들과 동창회, 치과병원, 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총 3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부 브레인느토밍 시간에는 김병찬 동창회장과 최순철 대학원장, 김명진 치과병원장의 환영사와 축사, 격려사 이후 한성희·박영채·양승욱 동문의 '치과의사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동문 패널들과 새내기 동문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이어진다.
환영만찬과 함께 진행되는 2부에는 졸업생 앨범 및 동창회 사업을 담은 슬라이드쇼 상영이 진행된다.
3부 라운드 테이블 토킹 시간에는 테이블마다 토픽을 정해 적절한 선배 1~2명을 멘토로 배치해 졸업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는데, '치과의사로서의 다양한 삶에 대한 이해'와 '치과의사로서의 다양한 삶에 대한 준비'에 대해 진지한 대화가 오고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창회 김병찬 회장은 "선배들이 이제 치과의사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후배들에게 치과공동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귀중한 지혜를 얻어 갈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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