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강보건정책 ‘새판짜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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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강보건정책 ‘새판짜기’ 돌입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01.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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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정책연구회, 2~12월 ‘월례 열린 세미나’…2월 8일 ‘구강보건의 현황과 이해’로 첫 세미나 예정

 

국내 구강보건정책을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사명으로 달려온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회장 김용진 이하 정책연구회)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월례 열린 세미나’를 진행한다.

정책연구회는 먼저 오는 2월 8일 오후 8시 강남역 부근의 세미나실 ‘공간더하기’에서 첫 번째 세미나를 열고, 강릉원주대학교 정세환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구강보건의 현황과 이해'를 주제로 국내 구강보건정책의 실태를 전반적으로 되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배광학 교수가 ‘국가 구강보건 정책과 사업 현황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맡아 국가 구강보건 사업의 정책적 현황과 변화추이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정책연구회는 ▲지역 구강보건 ▲구강보건 인력의 실태 ▲산업 구강보건 ▲구강보건과 건강보험의 청구 ▲구강보건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수집 ▲구강보건과 윤리-경영-법 등 다양한 주제로 월례 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8시에 강남역 ‘공간더하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상세 일정은 정책연구회 홈페이지(http://cafe.naver.com/policyteam.caf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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